환우 김정민
김정민(여 / 46세 / 척추협착추간판장애)
저는 15년 전에 급성으로 디스크가 터졌지만 배우자가 과도한 투기로 인해 연락두절이
되는 바람에 제 몸을 돌볼새없이 어린 세 자녀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자녀들을 떳떳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만이 참교육이라 생각하고, 앞만 보며
직장생활과 양육을 병행하며 아이들이 수능을 마친 후에 수술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혹시 후유장애가 오더하고 조용히 요양병원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계획보다 좀더 일찍 하반신 마비가 진행되었고, 극심한 통증을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마비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수술 후 치료비 조정으로 치료받는 과정들이 편하지 않았는데 저의 형편을 들여다보시고
도움을 주신 생명나눔실천본부의 따뜻한 손길로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금 얻은 건강 잘 치료하고 재활을 받아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을 돌아봐 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님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편지는 지난 7월 환자였던 김정민(가명) 님께서 생명나눔실천본부로 보내주신 감사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