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편지
환우 김새봄
김새봄(여 / 3세 / 뇌병변)
이 편지는 지난 3월 환자로 선정된 김새봄 양의 부모님께서 본부에 보내주신 감사 편지입니다.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은채 태어난 새봄 양은 안타깝게도 뇌병변 장애를 얻게 되었습니다. 생산직에서 3교대로 일하고 있는 아빠의 수입만으로는 생활비로 쓰기에도 빠듯하였습니다. 이에 본부에서는 새봄 양을 소식지 지원환자로 선정하고 사연을 알려 모금한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