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편지
환우 최문원
최문원(남 / 7세 / 뇌병변1급)
이 편지는 지난 9월 환자로 선정된 최문원 군의 부모님께서 본부에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최문원 군은 25주만에 840g의 극저체중아로 태어나 뇌병변 1급 장애를 판정 받은 환우입니다. 혼자서 운동이나 식사 등의 신체활동을 할 수 없는 문원이는 전적으로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만 생활이 가능합니다. 현재 문원 군의 아빠 혼자 벌이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이라 매년 2,000만원이 넘는 재활치료비는 너무나도 막막하기만 합니다.
본부에서는 최문원 군을 2019년 9월 소식지 지원환자로 선정하고 사연을 알려 모금한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