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나눔, 바로 ‘생명나눔’ 입니다.
- 2월 선정환자 지원금 전달식
- 2010/03/25 | 조회수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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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3월 10일(수), 본부 사무실에서 2월 선정환자의 모금된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이우순 환자의 큰 따님이 참석하기로 했지만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 동생과 함께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전날 참석하지 못한 것이 맘에 걸려 일찍 왔다고 하더군요. 큰 딸은 잠시 공부를 접어두고 동대문시장에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으며, 둘째 딸은 다행히 대학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네 인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둘째 딸이 지난해 본부를 통해 조혈모세포기증희망등록을 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어머니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단체가 생명나눔실천본부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는 이런 인연들이 종종 생기는 것에 뿌듯하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우순 님도 병세가 조금씩 호전돼 가고 있으며 재활치료를 지속하고 계십니다. 한 달 동안 보내주신 이우순 환자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또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을 통해 모금된 730만원을 심종섭 님에게 전달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일을 배우고 있던 종섭 씨는 몸이 좋지 않으니 집에서 쉬라는 부인의 만류에도 일찍 집을 나서다가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응급으로 수술을 받은 후 의식은 돌아왔지만, 온 몸의 마비 증세는 쉽게 호전되고 있지 않나봅니다. 간병으로 왼팔에 무리가 온 부인 김미숙 씨도 요즘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불교방송 그리고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이렇게 클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대화 도중에 가끔씩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심종섭 씨 가족들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본부에서 글로나마 전해드립니다.
- 이우순(여/48세/뇌출혈) / ‘삶과 생명나누기’ 등 교계언론 모금_500만원 지원
- 심종섭(남/46세/뇌출혈) / BBS ‘거룩한 만남’ 모금_730만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