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희망등록캠페인"일산병원 편
• 2018/02/02   |   조회수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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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 일찍 본부 직원들은 동국대 일산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장기기증희망등록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인대요~

   

  동국대 일산병원도 꾸준한 캠페인을 이어나가는 곳 중 하나로 환자,보호자,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기증희망등록을 받고있습니다.

   

  간혹 환자분들 중에선 내 몸이 아픈데 장기기증이 가능한지 의구심을 품고 선뜻 희망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부직원과 1:1 상담을 통해 그 동안의 오해를 풀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장기기증희망등록이라는 것이, 지금 당장 기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건강상태보다는

  이식대기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문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본부직원들은 아직 장기기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날씨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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