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고등학교 조혈모세포기증 교육
• 2013/11/18   |   조회수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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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남양주 광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앞으로 성인이 될 고3 학생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생명나눔의 실천인 조혈모세포 희망등록과 나아가 기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 강사로 나선 삼광의료재단 홍보기획팀 이나영 씨는 ‘조혈모세포이식’을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기증의 의미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조혈모세포기증은 만 18세에서 40세까지 희망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곧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기증 후 1개월이 지나면 기증한 만큼 다시 생기기 때문에 건강에 지장이 없으니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선택하길 바란다.” 덧붙였습니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자살예방센터 민지원 팀장이 ‘행복지수 높이기’를 주제로, 그 동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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