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익선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식
• 2012/06/15   |   조회수 : 9999

• KBS 최초 여성 기상캐스터이자 불교TV <열린마당> 진행을 맡고 있는 이익선 아나운서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6월 15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익선 아나운서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니까 기분이 좋은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홍보대사까지 하게 되어 더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변 사람들은 물론 TV와 라디오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장기기증을 올바로 알려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익선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불교TV <열린마당>에 일면 스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녹화 중 장기기증을 결심, 그 자리에서 바로 서약해 생명나눔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회원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그 동안 계기를 만나지 못했다는 이 아나운서는 이미 남편도 설득해 놓은 상황이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부터 알리겠다며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를 가방에 가득 담아 간 그녀. 방송을 통해, 그리고 일상적으로 기꺼이 즐겁게 생명나눔을 알리겠다는 따뜻한 다짐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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