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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일산병원서 '한다솜 희망음악회' 개최
- 2010/06/15 | 조회수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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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씨 홍보대사 위촉식, 환자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6월 10일 오후 3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2010 솜 희망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회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진호 원장, 홍보대사 탤런트 김혜옥 씨, 영화배우 문소리 씨 등이 참석했으며, 일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입원 중인 환자와 환자 가족들, 의료진 등 300여명이 동참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기원스님의 플롯 연주를 시작으로 연화원 수화사랑 합창단의 수화공연, 어린이와 부다나라 중창단의 합창, 가수 송봉주, 김세화 씨의 노래공연이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한편 음악회 시작에 앞서, 영화배우 문소리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환자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일면스님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문소리 씨는 “아직도 주위에 장기기증이 자기한테 어떤 피해를 입히는 일이거나 자기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라”며 “홍보대사로서 그런 오해를 바로 잡아주고, 내 생명이 꺼져갈 때 또 다른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일이라는 것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임신소식을 알려온 문소리 씨는 “좋은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어서인지 저에게도 좋은 일이 생겼다”며 “아기와의 약속이기도 하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소리 씨는 이 자리에서 뇌사시 장기기증과 각막기증에 희망하는 장기기증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환자지원금 전달식은 5월 치료비지원 선정환자 김미숙 님에게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BBS ‘거룩한 만남’ 선정환자인 황선동 님에게 8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날 음악회를 기념해 화농성 척추염으로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 중인 송운스님(경기도 하남 용담사)에게 특별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과 홍보대사 김혜옥 씨가 소아병동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