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
• 2012/12/12   |   조회수 : 9999

•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2월 12일 ‘11월 선정환자’인 박상훈 씨에게 모금액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상훈 환자는 외래 치료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경과관찰 중이며 간이식 수술 후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합니다.

   

  박상훈 씨 대신 참석한 부인 김승복 씨는 “생명나눔을 통해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완쾌된 후 여건이 나아진다면 생명나눔에 후원을 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어 BBS ‘거룩한 만남’ 11월 선정환자인 박미순 씨에게도 모금액 82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일면스님은 “하루빨리 박상훈 씨와 박미순 씨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 박상훈(남/ 36세/ 상세불명의 간경화) '삶과 생명나누기' 등 언론 모금 500만 원

  * 박미순(여/ 40세/ 위의 악성신생물) BBS '거룩한 만남' 모금 8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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