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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세미나
- 2012/07/04 | 조회수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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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에서는 ‘생명나눔 자살예방센터’ 설립 1주년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7월 4일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 세미나는 유영권 교수(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과)가 좌장을 맡았고, 주제발표로는 최의헌 원장(연세로뎀 정신건강의학과)과 강이영 위원장(한국상담심리학회 자살위기상담 특별위원장), 이영의 교수(강원대학교 철학과), 하상훈 원장(한국 생명의전화)이 나섰습니다.
먼저 최의헌 원장은 ‘자살의 정신의학적 측면’으로 주로 자살을 질병으로 보는 시각을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로 강이영 위원장은 ‘자살위기의 심리학적 이해’를 발표했습니다. 세 번째 발표는 이영의 교수의 ‘자살예방 치료를 위한 철학모형’이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하상훈 원장의 ‘자살위험 평가 및 개입’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 발표자와 청중 간에 자살예방에 관한 실질적 방안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자살위기자의 심정을 공감하고 치료하는 대중적인 방법에 관한 질문에 이영의 교수는 “어려운 책 말고 쉬운 책을 같이 읽는데 특히 문답식으로 돼 있는 플라톤의 책을 추천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자살위기 상담도 중요하지만 자살위기에 처하지 않게 평소 예방 교육이 중요한데 효율적인 교육방법이 있으냐는 질문에 좌장 유영권 교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그 전에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불교계는 종립학교에서 법회시간에 자살예방 교육을 하고, 개신교는 채플시간에 교육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가 시작하기 전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가족을 위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생명나눔 6월 선정환자 이기식 씨에게 500만원을, 선문사 공사 중 낙상하여 뇌출혈 및 골절로 투병중인 BBS 거룩한 만남 6월 환자 도원 스님에게 치료비 1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왼쪽부터 지현스님, 이기식환자 부인, 도원스님, 일면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