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 작은 콘서트 개최
• 2012/03/26   |   조회수 : 9999

•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하여 나누는 기쁨을 만끽하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생명나눔 작은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본부와 BBS불교방송 고한우ㆍ세리의 <활력충전 2시 4시>가 공동주최한 이 콘서트는 3월 17일 오후 2시 BBS불교방송 법당에서 열렸습니다. 생명나눔 장기 및 후원회원, BBS불교방송 청취자 등 400여 명이 모여 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즐거운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주병선, 박상민 씨와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가수 유지나, 임지훈 씨가 공연을 펼쳤습니다. 관객들은 웃음기 만연한 얼굴로 박수를 치며 화답했습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장기기증은 내게는 인연이 다해서 없어지고 말 것을 주는 일이지만,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에게는 새 생명을 얻는 귀한 선물”이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신 부처님 말씀 따라 기증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길 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연과 더불어 진행한 장기기증ㆍ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작은 콘서트는 3월 22일 오후 2시 BBS불교방송을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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