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편지

환우 정다윤
정다윤(여 / 23세 / 자가면역 뇌염) 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치료비 지워을 받은 환아 정다윤의 친구입니다.
친구가 아파서 대신 감사의 표시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어릴적부터 부모님 없이 홀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20살이 되서부터 열심히 일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가면역 뇌염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다윤이를 위해 나서줄 주변인도,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도 없어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병원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의 병원비는 또 어떻게 할까...
했던 이런 상황에 희망이 되어주신 생명나눔실천본부의 관계자 분들과 후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윤이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윤 친구 올림-